(주)안동흑마(대표 조병태)는 지난 7일 안동지역 특산품인 ‘안동마’를 분말과 농축액 2종류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건강브랜드의 탄생과 더불어 지역 내 고용창출 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마의 기능성과 건강증진 효능을 높인 안동흑마는 안동지역의 청정 환경에서 재배된 마를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숙성 가공해 효능을 높이는 특허기술로 만든 것으로 연구개발 결과 기존마보다 수용성 생리활성성분의 추출수율 및 항산 화력을 증가시킨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또한 마의 점성이 감소되면서 감미와 캐러멜향이 가미되어 제품의 관능적 특성이 개선되었으며, 유리아미노산 함량 증가는 물론 특히 항산화 활성이 기존 마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면역증진 효능 및 소화흡수율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안동흑마는 지난해 ‘경상북도 지역기반육성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안동대학교, 안동생명의콩영농조합법인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가공기술 특허출원(10-2010-0018579)과 함께 상표, 디자인출원을 내고 온라인마케팅을 위한 홈페이지(www.hukma.co.kr)도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출시에 앞서 지난 달 3~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월드컵을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촉하면서 선물용 제품구매에 대한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안동흑마는 제품출시와 함께 안동지역 10여 곳 특산품매장에 입점 판매되고 있으며, 대구백화점 ‘추석선물’ 선정과 함께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농수산홈쇼핑, 롯데홈쇼핑, G마켓 등에 납품할 예정이어서 안동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산업화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안동마는 전국 생산량의 70%이상을 차지하며 동의보감에서는 마의 효능에 대해 “따뜻하고 맛이 달며 허약한 몸을 보호해주며 오장을 채워주고 근골을 강하게 하고 정신을 편안하게 길러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 불릴 만큼 자양강장에 효험이 있어 성인들의 완전식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임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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