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는 지난주 제1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6대 전반기 의장에 재선에 성공한 한나라당 김병수(55·울릉읍)의원을, 부의장에는 재선인 무소속 배상용(44·울릉읍)의원을 선출했다. 김병수 의장은 “울릉주민의 민의의 대변 기관의 막중한 임무를 맡아 한편으로 부담도 되지만 주민들의 현장에서 생동감 나는 목소리를 청취해서 군정에 반영토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배상용 부의장은 “ 제 6대 군의장을 잘 보필하면서 상대적 소외계층 복지향상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이번 임기동안 열심히 노력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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