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Chatbot)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과 대화하는 인터페이스interface(사용자인 인간과 컴퓨터를 연결하는 장치) 입니다. 즉, 쳇봇은 자연어로 입력한 질문이나 요청에 대해 적절한 대답이나 처리를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최근에는 딥러닝(DeepLearning:기계학습의 한 분야로, 인공 신경망을 이용하여 다층 구조의 모델을 학습하는 알고리즘 기반의 기술)을 활용하여 높은 수준의 대화를 제공하는 챗봇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발전으로 챗봇이 사용자들과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챗봇은 기계와 채팅을 할 수 있는 로봇을 의미한다. "AskUP"이 2021년에 출시 되면서 AI시장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AskUP은 자연어 처리 기술과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적절한 답변을 제공한다. 블록(block) 기반 쳇봇 생성 도구를 제공하므로 개발 경험이 없는 분들도 쉽게 챗봇을 만들 수 있다. 주요 포인트는 무료이다. 출시 1주일 만에 카톡 친구 10만 명의 성과를 가져왔으며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이어서 OpenAI에서 개발한 GPT 모델은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대표적인 인공지능 모델 중 하나이다. 최신 버전인 GPT-3는 자연스러운 대화 생성, 기계 번역, 문서 요약 등의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에서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 챗 GPT는 출시 2개월에 1억 명이 사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챗봇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봇 프레임워크(Microsoft Bot Framework)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개발한 "Bing"은 검색 엔진 및 웹 포털인데 Cortana라는 개인 비서 기능도 제공하며, 사용자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컨텐츠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구글(Google)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검색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는 검색 엔진으로, 사용자들이 웹에서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고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Cortana는 인공지능 기술과 연계하여 사용자의 선호도, 습관, 관심사 등을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은 자사의 메신저인 구글 어시스턴트Assistant를 통해 챗봇 기능을 제공하며, 음성인식 기능과 함께 작동하며, 사용자가 명령을 내리거나 질문을 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적절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렇게 편리한 챗봇 비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챗봇은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더욱 정교한 기능과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를 제공하는 새로운 챗봇이 계속해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노년층이 반드시 숙지하여 활용하면 장점이 더 많다. 많은 기업에서 연달아 챗봇을 출시하고 있다. 시대전환의 경계에서 시대 흐름을 즐기는 노년 생활에 챗봇을 활용하여 유용한 챗봇 비서를 채용해서 사용해 보면 세상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