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전에 들어간다. 12일 구미시에 따르면 15일 금오산호텔 그랜드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 조기행 한국e스포츠협회장,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관계기관장들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한다. 구미시e스포츠추진위원들과 시·도의원, 지역 방송 및 신문기자 등이 초대된 행사에서는 대회 경과와 세부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이와함께 이번 대회가 e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다지는 초석이 되고 역사적인 기록으로 영구히 남기기 위해 대회장인 구미시 디지털전자산업관 바닥에 설치될 핸드페인팅 퍼포먼스도 함께 마련한다. 시는 대회의 전체 구성을 e스포츠 부문과 문화축제 부문으로 나누고, 대회와 함께 구미문화축제를 열어 e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행사가 열리는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 안팎 모두를 활용, e스포츠 경기장과 공연장, 체험관, 전시관, 컨퍼런스 룸을 배치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 대회기간동안 알찬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람과 자연, 첨단디지털산업이 함께 살아 숨쉬는 구미시가 디지털 국제도시로서의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e스포츠 산업의 붐을 조성하고 첨단디지털문화와 전통문화가 e스포츠와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배 2010 KeG는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와 시가 주최하고, 구미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으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개최되는 전국 단위 행사다. 지난달 12일 대구시에서 시작된 지역 대표 선발전이 10월10일까지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열리며, 지역별로 32명씩 총 512명의 지역 대표선수가 선발된다. 10월22일과 23일에 각각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64강부터 4강까지 토너먼트 시합을 통해 결승 진출팀을 가리고 24일의 결승전과 3,4위전은 메인이벤트를 위해 마련된 대형무대에서 펼쳐진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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