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75연합동기회(회장 이종윤)는 어머니 품처럼 정겨운 고향땅에서 제4회 정기총회 및 친선체육대회를 김승태 부시장, 시·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날 동기회원들은 장맛비가 세차게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가까이서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300여명이 행사장에 도착해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75연합동기회는 2007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영천시 관내 75년도 졸업(대부분 돼지띠)한 15개교 중학교 동기회가 모여 친목도모와 고향사랑 작은실천운동 일환으로 2007년 7월 8일 창립됐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은 반가운 만남의 시간과 고향사랑 OX 퀴즈, 줄넘기, 배구경기를 함께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관내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해 쌀 60포(10㎏)를 영천시에 전달했다. 이종윤 회장은 “오랜만에 동기들을 만나 너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아직은 조그마한 사업이지만 소년소녀 가장돕기를 뜻 깊게 생각해 주시고, 앞으로 고향사랑 영천사랑의 일환으로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고향 영천의 발전과 회원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소년소녀 가장돕기 쌀 기증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내 고향 영천을 알리는데 큰 역할 담당하고 있는데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향 영천에 대한 변치 않는 성원과 사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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