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찬덕 교수(사진)가 대한신장학회가 주최하는 제5회 아시아 태평양 급성신손상 및 지속적 신대체요법 국제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학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대한신장학회는 국민 건강 증진과 신장학 분야의 최신 연구 교류를 목표로 매해 정기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APAC 2023을 대구에서 개최한다.2015년 아시아 태평양 복막투석학회 국제학술대회(APCM-ISPD 2015)를 유치 및 개최한 이후 8년 만에 대구를 개최지로 선정했다.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중환자의학에서의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 치료는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CRRT 치료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CRRT는 급성콩팥손상으로 신장이 망가진 중증 급성 환자 대상으로 신장 기능을 대신해주는 생명유지 치료법이다.김 교수는 "Movement to Critical Care, Save Lives를 주제로 AKI(Acute Kidney Injury) & CRRT(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분야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또 "중환자의학에서의 CRRT의 적절한 활용을 다루고, CRRT를 활용한 급성콩팥병 환자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이 공유될 예정이다"며 "AKI & CRRT 분야의 세계적으로 저명한 대가들을 초청해 아시아권 참가자와 함께 심도 깊은 연구 결과를 교류하고 아시아권 학자들 간의 휴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APAC 2023 국제학술대회에는 27개국에서 1000여명의 신장학 연구자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심사를 거친 150여편의 연구 논문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