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15일 봉산문화거리 입구에 설치한 ‘Media Sky-봉산하늘’ 조형물 점등식을 개최한다.
‘Media Sky-봉산하늘’ 조형물은 2011년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기념하고 봉산문화거리의 장소성 강화와 주변경관 개선을 위해 사업비 3억원으로 풀 컬러 LED 영상시스템으로 ’지난4월5일에 착공해6월 준공했다.
이날 점등식 행사는 그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및 영상 관람의 순으로 진행되며 그 동안 조형물 설치에 온 힘을 기울인 조형물 공모 당선자 류재하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에게 중구청장, 뜰안채 주민(대표 진상희), 봉산미술협회(회장 박정엽)에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게 된다.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거리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는 봉산문화거리의 입구에 설치되는 ‘Media Sky-봉산하늘’ 조형물은 문화거리의 낭만과 꿈, 비젼, 역동성 그리고 정체성을 표현하게 된다.
‘Media Sky-봉산하늘’ 조형물은 회화, 조각, 영상의 장르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작품으로 미디어적 예술이 도시공간 속에서 어떻게 해석되어져 나타나는가를 보여주는 한 예로써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거리의 미술작품이다.
류재하 교수는 “Media Sky-봉산하늘, 조형물은 작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많은 시민들이 사랑하고 함께하는 작품으로 남아 봉산문화거리가 중구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명물거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