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2010 국제청소년 홈스테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중국 황산시 청소년들과 대구 청소년들이 상대방의 고장을 방문해 머물면서 한·중간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 황산시 이현고(??中學) 학생단 12명(인솔자 2, 학생 10)은 15일부터 20일까지 동구를 방문해 대구관광고 결연학생들의 집에 머물면서 한국의 일상생활과 전통을 체험한다.
중국 학생들은 4박5일 동안 동구의 문화유적지(둔산옻골 최씨종가, 신숭겸 장군 유적지 등) 탐방, }파트너십 데이’를 통한 동성로 투어, 시내 백화점 방문 등 현지 체험을 하고 경주 불국사, 천마총 등 문화유산을 둘러보면서 한국의 역사를 배우게 된다.
다음달 9일부터는 대구관광고 학생단 11명(인솔자 1, 학생 10)이 5박 6일 동안 황산시를 방문해 현지 가정을 체험하고 황산 풍경구, 화산 미굴 등 중국의 명승지와 문화유산을 둘러본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대구를 국제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