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중기청, 공동연구실사업 도입
신제품·신기술 개발, 기존제품의 품질개선 등 연구개발을 추진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라면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R&D공동연구’지원사업을 이용해볼 만하다.
연구개발과 관련하여 부족한 연구장비와 연구인력 지원을 무료로받을 수 있고, 특히 지방중기청의 시험연구실을 기업부설연구실로 활용할 수 있는 등 R&D관련 각종 편의를 지방중기청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윤도근)은 15일 지방중기청 회의실에서 삼일기전 등 5개 업체와 ‘중소기업 R&D공동연구’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윤도근 지방중기청장은 “협약체결기업이 R&D활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연구공간 제공은 물론, 500여종의 첨단연구장비를 지원하고, 10년 이상 시험연구경력이 있는 지방중기청 소속 연구전문 인력을 개발기술 분야별 Project Manager로 지정해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R&D 공동연구사업은 시험연구장비와 연구개발인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지역중소기업들의 취약한 R&D기반을 강화하고, 기술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11개 지방중기청 중 대구·경북지방중기청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3회째를 맞고있다.
올해 중소기업 R&D 공동연구를 통해 삼일기전는 ‘LED 조명기구개발’, 은광산업은 ‘오토 도어클로징 힌지개발’, (주)블루폴리텍은 ‘고굴절
올리고머 개발’, 도형정밀은 ‘태양광 보안등 발전효율 개선’, (주)
솔라코리아는 ‘실리콘 절단공정에 사용되는 연마재개발’을 위한 연구가 진행된다.
지방중기청의 첨단연구장비와 연구인력 및 시험연구실을 활용해 공동연구 수행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시험연구지원팀(053-659-2505)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