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강화해 생활지도와 관련한 문제 발생의 근원적 요인을 제거하고,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은행연수원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담당교사 40명이다. 청소년 흡연이 점차 저연령화 되어감에 따라 다년간 흡연예방 교육 경험과 조예가 깊은 담당교사(보건교사, 생활지도부장 등)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과정으로, 이수증을 수여하고 추후 심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교 흡연예방 전문 강사 양성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수과정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미래사회 대비교육(윤세룡), 흡연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화법(오현숙), 흡연예방 및 금연 프로그램 운영(이영자), 효과적인 강의기법(박수정), 한국의 금연교육 현황(김정희), 흡연학생 상담의 실제 및 소시오드라마기법(진예전) 등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수 강사 중 포항고등학교 윤세룡 교장, 가톨릭대학교 박순우 교수, 계명대학교 김대현 교수, 연세대학교 이영자 교수, 경산 1대학 오현숙 교수, 대구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진혜전 소장 등 저명 강사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의 흡연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수범학교 116개교를 선정해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통한 흡연예방 및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리자 및 담당교사 연수, 금연교육연구회를 통한 교사 네트워크 구성 활동비 지원 등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전문가 양성과정 연수를 통하여 학교 현장에서 직접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을 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향후 학교 청소년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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