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깨끗한 화장실 문화정착과 2011년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노후 공중화장실에 대한 대대적 인시설개선과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해 지역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북구청 환경관리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근로 사업' 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6800만원으로 4월부터 희망근로 정비팀을 구성·운영해 재래시장과 공원 화장실 37개소에 대해 타일, 변기, 칸막이 등 노후시설을 개·보수하고 내·외부를 말끔히 도색 단장했다.
특히, 대불·침산 등의 공원화장실에 대해서는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애니매이션 케릭터, 동화 속 주인공, 동·식물 등의 다양한 벽화그리기를 추진해 지역주민과 어린이에게 우리동네 공중화장실 꾸미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오는 세계대회와 깨끗한 선진화장실 문화 정착을 위해 공중화장실 노후시설 개선사업과 벽화그리기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