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의 애향단체 안맥회(회장 이성덕)가 지난 17일 초복을 앞두고 안강읍 관내 경로당 68개소와 읍사무소를 비롯한 기관단체를 방문, 수박 250개(시가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안맥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초복을 맞이하여 안강읍 전 경로당 노인들과 환경미화원, 소방대원, 파출소 등을 방문하여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여 노인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안맥회는 1989년 '내고장 안강을 사랑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창립해 안강의 맥을 있어오고 있는 청년 애향단체로서 지난 1월3일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 15,000장을 구입해 나눔 행사를 가졌다.
또한, 2월28일에는 5,000만원의 사업비로 정월 대보름 맞이 안강읍민 한마음 축제를 마련해 정초 읍민의 안녕과 풍년농사 기원을 했고, 6월 13일에도 도덕산 정상에 2톤이나 되는 표지 정상석을 설치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청년단체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그동안 안강의 버팀목으로써 읍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해 왔다며, 앞으로 지역사랑과 지속적인 봉사로 밝고 아름다운 안강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 했다. 송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