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종합장사공원 조성사업이 현장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수십년생 소나무가 유출되는 등 각종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주민들은 공사를 진행하면서 200여본의 소나무가 일부만 반출허가를 받고 나머지는 유출됐다고 주장했다. 또 현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주변 저지대에 그대로 방치시키고 있어 환경오염은 물론 안전시설도 없어 공사현장이 엉망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 마을을 지나가는 공사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장마가 계속되면 토사가 흘러내려 인근 농지와 먼지로 피해가 따른 다고 말 했다. 종합장사공원조성 사업부지는 임야 8만5천380제곱미터를 훼손해 여기에서 발생되는 수십년생 소나무 1천여톤을 폐기처분한다. 이는 파쇄 또는 분쇄해야함에도 대부분의 폐기물이 방치되거나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종합장사공원사업은 사업비 370억원(국도비포함)을 들어 경주시 서면 도리 일원에 임야 8만5천380제곱미터에 화장시설, 봉안당, 장례식장, 유택동산, 주차장 및 부대시설을 (주)동진49%, 남영건설(주)37%. 금동종합건설(주)14%로 컨소시움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부족한 부지는 시가 S공원측의 부지 7만여제곱미터를 기부체납 조건으로 매입해 20년간 20%의 수익을 지불하기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컨소시움으로 공사를 진행해 서로의 협의가 늦어지는 바람에 공사진행과 현장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민원을 최소화 하고 차질 없는 공사를 진행해 나아 겠다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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