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회 마스코트 이름이 살비(Sarbi)로 최종 선정됐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지난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1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전에서 살비(Sarbi)를 최우수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1대회 마스코트는 사람에 대한 친화력이 좋으며, 귀신과 액운을 쫓는 영험한 개로 알려진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를 모티브로 개발했다. 마스코트에 가장 잘 어울리고 친근한 네이밍을 전국적으로 공모, 총 1725건을 접수됐다. 이를 대상으로 조직위원회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와 전문기관 국내 상표 등록 여부 조사를 거친 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IAAF 국제 상표 등록 가능 여부를 조회한 후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살비, 우수상은 사비야와 달리미, 장려상은 다솜이 등 4건이 선정됐다. 이번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를 통해 2011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응모작품들 중에는 귀엽고 친근한 마스코트 이름들이 많았지만 10개국 14등급에 대한 상표 등록 가능여부 조사에서 안타깝게도 제외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살비(Sarbi)를 활용한 로드쇼 개최 등 대회홍보를 강화해 대회인지도와 국민 관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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