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물론 경북도교육청과 체육계의 비상한 관심 속에 창단된 용황초등학교(교장 황병열) 탁구부가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방과 후 탁구를 통해 질 높은 기능을 연마하여 훌륭한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발달을 목적으로 창단된 용황초등학교 탁구부가 방학을 맞은 19일부터 14명의 선수들이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탁구 꿈나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황병열 교장은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연습장을 찾아 손수 탁구대에 걸레질을 하는 등 관심을 보였으며, 경주교육청 이연주 체육교육장학사도 연습장을 찾아 지도교사와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김동운 지도교사는 “탁구부 창단으로 교기를 탁구로 선정한 만큼 학생들에게 탁구와 접할 기회를 확대시켜 몸과 마음을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150만원 상당의 팬스와 탁구용품을 지원한바 있는 경주시 탁구협회의 이득원 회장은 “지속적인 지원으로 용황초등학교 탁구부가 명실상부한 팀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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