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팀 500여명 참가, 내달 13일까지
농촌주민 건강관리 이바지 계기 마련
대구한의대학교(총장 이준구)는 그동안 여러 여건상 한방의료수혜의 기회가 부족하였던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한 농촌지역에 3개조 13개팀 500여명이 참가해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21일 대구시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대구캠퍼스 한의학관 대강당에서 교수 및 학생 200명이 참석 ‘2010년도 하계 한방 의료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한방 의료봉사단은 대구한의과대학 교수와 학생, 동문으로 구성되었으며 13개 의료팀으로 나누어 전남 장성군, 경북 청도군 각북면, 경북 의성군 구천면 등 농촌지역 13곳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의료 봉사단의 단장으로서 봉사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김광중 학장은 “우리 대학은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이번의 지역 한방 의료봉사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그동안 여러 여건상 한방 의료수혜의 기회가 적었던 농촌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한방의료 혜택을 받게 되어 지역농촌주민의 건강관리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지역사회발전과 국가번영에 공헌할 인재양성이라는 설립취지에 따라 꾸준하게 지역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최근 5년간 170여명의 지도교수 및 한의사와 2300여명의 학생들이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왔으며, 농촌지역 주민으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