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8월5일까지 7일간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및 국도, 휴양지, 해수욕장 등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내 자동차제작사 여름휴가 합동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여름 휴가철 피서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도 경포대해수욕장과 충남 꽃지해수욕장에서는 현대차, 기아차, 지엠대우,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완성차 5사 합동으로 임시코너를 설치,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과 냉각수·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를 보충해 주고,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 교환해 준다. 또한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여름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안내도 한다.
특히 완성차 5사는 각각 종합상황실(현대 080-600-6000, 기아 080-200-2000, GM대우 080-3000-5000, 르노삼성 080-300-3000, 쌍용 080-500-5582)을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