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가마쿠라우호교류협회(회장 윤병진)는 지난 달 19~22일까지 협회관계자 및 장승의명인 김종흥 씨 등 8명이 일본 가마쿠라시청과 관광협회를 방문해 향후 양 도시간의 민간교류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를 가졌다.
안동가마쿠라우호교류협회는 이번 일본 가마쿠라시를 방문에서 장승의 대가 김종흥씨가 직접 현장에서 안동의 장승을 제작해 장승 3기를 설치하고 장승제와 장승퍼포먼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안동관광, 탈춤축제 홍보를 통한 안동의 이미지를 홍보했다.
김씨는 “장승”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카마꾸라 시민들에게 공개하였으며, 높이 2m를 넘는 편백(노송)나무를 끌을 사용해 솜씨 좋게 깍아 큰눈알의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등 당당한 장승을 완성시켰다.
또한 한국의 솟대를 소개해 한국의 민속 문화를 알리기도 하였는데, 솟대는 재일교포 꽃꽂이 전문가인 "수현"씨가 솟대 만들기를 전수받아 합동작품으로 전시회가 열려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임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