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중앙회장 김광환)는 22일 구미시를 방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고, 장애인가정 자녀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전달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의 ‘장애인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매년 각 지자체와 연계해 특히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발굴해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구미시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 중·고등학생 2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김광환 중앙회장은 “장애인가정의 자녀들이 이 장학금으로 학업증진과 꿈을 이루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의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매년 장애인가정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협회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구미시도 저소득가정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저소득가정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장애인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외에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 청소년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 장애인생산품 박람회, 장애인노동상담센터 운영, 장애인 직업재활사업 등 장애인의 직업개발 및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직업을 통한 장애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