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물 수요가 많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시민들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하절기 급수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대책을 위해 28일까지 상수도시설 전반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를 마치고 8월말까지 주야간 상황실 운영과 급수사고에 대비한 긴급수리 복구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물 수요가 많은 다중 이용시설, 공공시설, 아파트, 숙박시설,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장 일대, 고지대 출수불량지구 등의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순찰로 적정수압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취·정수의 수질에 대해 검사와 소독을 강화하고 상수도 보호구역내 불법행위 근절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토록 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현재 지방 및 광역상수도에서 하루 122,000㎥의 맑은 물을 생산해 1,414km의 급·배수관로와 가압장, 배수지 등을 통해 91,713세대의 수용가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326개소의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하여는 염소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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