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6일 영천인재양성원(구 소방서, 성내동)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재)영천시장학회 김영석 이사장을 포함해 정희수 국회의원, 김태수 영천교육장, 한혜련·김수용 경북도의원, 영천시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각급 중·고등학교 교장과 장학회 이·감사, 수강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원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 후 수업에 들어갔다.
방과후학교 강의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언어, 영어, 수학, 탐구영역 위주로 오는 12월말까지 월~토요일, 1일 3시간 수업과 자율학습이 이루어지며 인재양성원(원장 양준) 강사들은 대구 수성구 입시학원 강사들을 컨설팅해 구성했다.
보다 높은 양질의 강의를 위해 일정 기간 수업 후 학생들이 실시하는 강의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호응도가 낮은 강사는 교체토록 하고, 수강학생들의 학업신장을 위해 각종 평가시험 등을 실시해 우수학생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석 이사장은 개원사를 통해 “영천인재양성원 개원이 명문도시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생각되어 매우 뜻 깊고 감회가 새롭다”며 “학부모 부담완화, 인구유출방지, 우수인재양성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지역우수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