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부동 남녀새마을 협의회(회장 설창은·박옥식)에서는 금일 오후 2시 서천강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형산강 살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서천주차장 이용객, 낚시꾼 등이 버린 각종 쓰레기와 장맛비로 인해 쓸려 내려온 오염물들을 수거하기 위해 2개조로 나누어 각각 강둑과 강물 속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거하기 어려운 강물 속은 방수복을 입고 입수해 철근 덩어리, 나무토막 등을 수거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남녀새마을 협의회는 휴가철을 맞아 서천주차장 등 서천강변 이용객이 늘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쓰레기 발생이 앞으로도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다짐했다.
협의회는 이번 형산강살리기 활동을 통해 각종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해 서천강변 정화에 기여했다. 송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