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민간사회안전망(이하 민안망) 동구 협의회 (회장 홍재곤)와 함께 독거노인, 쪽방(단칸방) 거주자 등 혹서기 취약계층 돌보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9일자로 대구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자 동구청 관계 부서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자, 쪽방(단칸)거주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에 대한 일일 안부확인 등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각 동 주민센터를 ‘폭염대피소’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민안망 동구 협의회와 각 동 지회에서는 무더위가 시작되자 독거노인 생일상 차리기 및 안부확인을 위해 동구 관내 독거 노인 600여 어르신께 매일요구르트를 전달하는‘요구르트 배달사업’ 등을 확대?강화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및 쪽방 거주자에 대한 선풍기 지원과 함께 수박 등 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과일 전달 및 삼계탕 대접행사 18회 및 저소득 가구에 대한 백미 지원 등 혹서기에 대응한 민안망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한편, 민안망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긴급구호활동 등을 위하여 1999년도에 결성되었으며‘대구 동구 민안망은 ’적립기금 2억5천원으로 구 민안망 및 각동 지회에서는 월 평균 600만원 가량의 기금을 집행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살아가는 복지 동구를 위한 이웃의 친근한 지킴이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