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위조 상품단속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구시는 행안부가 실시한 2010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중 위조상품단속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단체 및 개인 표창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위조상품단속 실적 평가는 200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위조상품단속 실적을 합동평가시스템 평가, 현지검증, 고객체감도 조사를 통해 16개 시·도를 평가했다. 대구시는 2009년 한 해 동안 8개 구·군 및 특허청 영남권사무소와 합동으로 분기 1회 정기단속과 구·군 자체 단속을 실시, 위조 상품 취급업소 277개소 2183점을 적발했다. 이 중 구·군에서 2개 업소(13점)를 고발하는 한편 275개 업소(2170점)에 대해선 시정권고 조치 했다. 김무연 대구시 생활경제담당사무관은 “지난해 적발된 위조상품 대부분이 의류, 가방, 신발, 목걸이, 반지 등 신변잡화품이고, 도용된 상표는 구찌, 샤넬, 불가리, 루이뷔통, 폴로, 페라가모, 프라다, 아가타, 아디다스, 나이키 등 외국유명 상표로 유통 근절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이 상품 구입시 신중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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