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달 31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조심 조심 코리아”를 주제로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TBC 대구방송, (사)대구안실련 등 10개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캠프는 대구지역 초등학생 및 학부모 370여명(80가족)이 참여해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예방 및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안전생활의 습관화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안전캠프는 교통안전(지하철 사고체험, 자전거 안전 등), 가스안전(가스시설 사용 및 점검 등), 소방안전(소화기체험 등), 응급처치법 등 안전체험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구성·운영해 참가자들이 분야별로 직접 참여하여 실습하게 함으로써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라는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됐다.
이날 김재호 본부장은 “‘빨리 빨리’가 이루어낸 경제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도 이제는 안전분야에서 만큼은 ‘조심 조심’으로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면서 “오늘 안전캠프를 통해 대구시민들이 안전 앞에서 늘 겸손하기를 기대하고, 공단에서는 ‘조심 조심’ 문화가 확산되도록 협력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