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보건소장 자리에 의사 출신 김성수씨(58)가 내정됐다. 3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지난달 29일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외부 민간인 중심의 심사위원(7명)으로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실시했으며 30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김성수씨를 수성구 보건소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수성구 보건소장이 결정되기 전 대구시의사회와 대구시간호사회는 의사직 후보와 간호사직 후보를 두고 각자 직군의 후보가 보건소장이 돼야한다며 신경전을 벌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임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전염병의 예방·관리 및 진료, 모자보건사업, 노인보건사업, 저소득층 환자 진료, 의료기관 관리,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의료산업 유치, 방문간호사업 추진과 공중위생업소 및 식품위생업소의 지도·관리를 통해 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해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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