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아동 성폭력 범죄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보호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시범 운영지역으로 선정돼 3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아동안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는 2008년 4월‘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된‘아동여성보호 종합대책’의 핵심 추진과제로, 시?도지사 및 시·군·구청장이 주축이 되어 여성긴급전화 1366, 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및 보호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아동보호 관련기관, 의료기관, 교육기관, 경찰사범기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의 주요임무로는 지역 내 성폭력 위험 환경요인 제거 및 피해 위험아동 보호, 성폭력 발생시 지역사회 차원의 즉각적인‘현장대응 SOS 활동’, 아동?여성보호 관련 유사 단체?협의회간 연계?통합 추진, 지역 중심의 동참을 위한 예방교육 및 캠페인 실시, 피해아동 및 가족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달서구는 앞으로 해당업무를 전담할 인력을 배치해 성폭력 위험 환경요인 제거 및 피해 위험아동 보호를 위한‘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와 함께 업무를 추진 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