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자매도시 체결 20주년을 맞아 대구를 찾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문화교류단이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
알마티시 세이두마노프 부시장과 의회 예스폴로프 부의장, 시장실 발로바 부실장, 쿨바예프 문화부국장 등 6명은 8월 7일 동산병원을 방문해 의료관광을 체험했다. 이들은 종합건강검진과 함께 개인의 요청과 필요에 따라 CT, MRI, 비뇨기과 등 맞춤형 정밀검사도 실시했다.
수면내시경검사를 받은 세이두마노프 부시장은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의사를 동산병원에 연수 보내 소화기내과와 성형외과 등 선진의술을 배우도록 하고 싶다.”며 건강검진에 큰 만족을 나타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 6일 알마티시와 의료교류 및 알마티 동산병원 확대 운영을 위해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과 예시모프 알마티시장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메디시티 대구의 의료수준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알마티시 동산병원에 ‘대구시 의료서비스 알마티센터’를 대구시와 함께 개소하고 중앙아시아지역 의료관광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