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고용 사정이 지난달에 비해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은 7월 중 대구·경북 지역 고용동향 발표에서 대구 지역 고용률은 57.7%로 지난 6월 58.2%에 비해 0.5%, 실업률 역시 4.2%로 6월 3.7%에 비해 0.5%나 각각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 지역 경제활동인구는 123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2만 명이 증가해 경제활동참가율은 60.2%로 나타났다.
취업자는 118만4000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1만9000명이 증가했다.
경북도의 경우 경제활동인구는 144만3000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3만 명이 증가한 가운데 실업률은 2.0%로 6월 2.1%에 비해선 0.1% 감소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6.2%로 대구에 비해 6% 높았다.
취업자는 141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3만3000명이 증가했고, 고용률은 64.9%로 전년 동월에 비해 1.2%p 상승했다. 백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