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올해 10월부터 OCR바코드가 있는 종이고지서를 없애고, 납세자가 통장이나 현금 신용카드만 가지고 가까운 은행에서 자신의 지방세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서비스가 개편되면 지방세 납부 즉시 전국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납부사실이 확인되고, 별도의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고도 부동산 등기나 특허등록, 자동차등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납세자는 5년간 영수증을 보관해야하는 불편과 영수증 분실로 인해 발생되는 불이익도 없어지게 되어 군민들의 납세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 기대된다.
이한성 세무회계과장은 “8~9월 두 달 동안 시범서비스 기간을 거쳐 납세자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