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학교측으로 부터 식중독 증상 학생들이 있다는 연락은 받은 보건당국은 시교욱청, 식약청 등과 함께 역학조사에 나섰다.
식중독 증상 학생은 8일 21명에서 9일 56명, 10일 77명까지 늘었다.
달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 증상 학생들 중에는 병원을 찾은 학생들도 있지만 현재는 모두 완치됐다”면서 “급식, 외부요인 등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