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중 대구경북 지역 건설 수주가 급감하고, 대형소매점 판매는 증가하는 등 산업 간 희비가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중 대구경북 실물 경제·사회 동향에서 건설수주는 전년동월대비 대구는 51.1%, 경북은 42.7% 각각 감소했고, 대형소매점판매는 같은 기간에 비해 대구는 13.0%, 경북은 7.6%씩 각각 증가했다.
또한 7월 중 물가는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와 생활물가 모두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경북은 2.6%, 대구는 2.4% 씩 모두 증가했다.
생활물가 지수 또한 경북은 2.9%, 대구는 2.4% 씩 역시 증가했다.
6월중 무역의 경우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대구는 38.3%, 경북은 5.4% 씩 증가했고, 수입은 대구는 46.3%, 경북은 64.3%씩 증가했다.
7월 중 고용상황은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대구는 증가했고, 경북은 감소했으며, 취업자는 대구와 경북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실업자수의 경우 대구는 3.0% 증가했으나, 경북은 9.8% 감소했다.
한편 5월 중 동북 지역 산업단지별 가동률은 경북지역의 구미국가산업단지는 87.9%로 3.2%P, 대구 달성2차산업단지는 72.2%로 2.7%P 각각 상승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