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한 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제4회 한 여름밤의 영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7시부터 남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추억속의 명화와 함께 주제곡과 배경음악을 테마별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영화속 명장면과 함께 지역의 중견 음악인들이 출연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은 ▲So Hot Ⅰ(뜨거운 사랑) - 바보들의 행진 ‘왜 불러’, 광식이 동생 광태 ‘세월이 가면’, 동감 ‘너를 위해’ ▲So Hot Ⅱ(열정의 댄스) - 코요테 어글리 ‘Can't fight moonlight', 맘마미아 ’Dancing queen' 등의 연주로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준다.
▲So Cool Ⅰ(차가운 물) - 물 속의 괴물 ‘죠스 OST', 캐리비안 해적 ’Pirates of the carbbean' ▲So Cool Ⅱ(냉정의 아이스) - 타이타닉 ‘My heart will go on', 국가대표 ‘Butterfly' 등 다양한 음악과 영상을 선사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모음’, ‘해리포터 모음’ 등 가족단위 관객들을 위한 테마를 별도로 구성했다.
영화음악회 마지막은 '007 OST'와 ‘반지의 제왕’ 음악에 맞춰 펼쳐질 불꽃쇼가 한 여름밤 도심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게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한 여름밤의 영화음악회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감동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