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 접어들면서 벌과 관련된 출동이 하루 평균 7~8회 이상 급증하고 있다며 농사, 벌초 작업 등 벌 쏘임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 등을 피하기, 벌초 등 작업 시 사전에 벌집 유무 및 위치 확인, 손이나 손수건으로 날아다니는 벌 자극 금지, 벌을 만 났을 때는 낮은 자세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응급 처치 요령으로는 “벌침은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서 빼고,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과 스테로이드 연 고를 바르고, 체질에 따른 과민 반응 시에는 호흡을 편안하게 해 준 뒤 119에 신고하여 즉시 병원에 이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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