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영양군 홍소지구 및 예천군 월포지구 등 2곳이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 조성지구로 확정돼 2015년까지 466억원이 투입된다고 18일 밝혔다.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물 부족 가뭄상습지역의 안정적인 농촌용수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홍소지구는 영양군 석보면 홍계리 외 4개 리 일원에 237억 원을 투자, 저수지 1곳(총저수량 123억4000㎥)과 용수로, 이설도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월포지구는 예천군 호명면, 예천읍 종산리 외 5개리 일원에 229억 원을 투자, 양수장 1개소(고양정 250Hp×300㎜×2대, 저양정 175Hp×300㎜×1대)와 조절지 2곳, 용수로 및 이설도로 등을 조성한다. 올해는 지구별로 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반영구적 전천후 영농기반이 구축돼 417㏊의 수혜민이 매년 상습적인 가뭄에서 벗어나 물걱정 없이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 농민에게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경지 침수방지 등 사전 재해예방 효과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신규로 확정된 2개 지구에 대해 계획된 기간내 주민숙원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내 사업시행 공고 및 동의서 징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연내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19개 지구에 578억 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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