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19일부터 양일간 경주 포시즌 유스호스텔에서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40명과 함께 어린이 경제교육 프로그램 ‘경제의 달인’ 캠프를 실시한다. 여름방학기간 동안 마련되는 이번 경제교육 캠프에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 40여 명이 참가하며, 학생들로 하여금 올바른 경제관념을 정립해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미래의 나는?’과 나만의 사업 아이템을 정해 그 과정을 배워 보는 ‘두둥! 나는 EO!', 다양한 DIY 제품을 만들고 홍보 전략을 세워보는 ‘뚝딱뚝딱 제품 생산, 나만의 전략!’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캠프 둘째 날에는 사전에 준비한 홍보물들로 자신만의 사업장을 꾸며 첫날 만든 물건들을 직접 판매한 후 손익계산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 마켓’ 시간도 마련된다. 사공태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경제교육 캠프는 아동들로 하여금 올바른 경제관념을 정립해 성인이 된 후에도 올바른 소비와 저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참가 아동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남구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보건·복지·보육 및 교육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빈곤의 악순환’을 차단해 저소득층 자녀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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