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경제부담 감소 '눈길' 지역 대학들이 2학기 등록이 한창인 가운데 계명문화대학이 다양한 장학 혜택으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계명문화대학은 지난달 29일 학생지도위원회 주관으로 2010학년도 2학기 장학사정회의를 개최, 다양한 장학제도 신설 및 장학금을 대폭 늘려 39억4400여만원(학생 1인당 97만여원)을 4,058명(현 재학생 대비 76.5%)의 학생들에게 이번 2학기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학은 2학기 등록 시작일인 17일부터 장학 대상자들에게 등록금 전액 또는 일부금액이 감면 처리된 등록고지서를 발급하거나 직접 지급하는 등 이번 2학기 동안 4,058명의 학생에게 39억44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계명문화대학은 올해 들어 전공리더장학, 성적향상장학, 365장학(출석 100%, 출석향상), 독서리더장학, 글로벌리더장학, 전공논문연구장학, 자격증취득장학, 창업 및 취업 우수자 장학 등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신설했다. 전공리더 장학생 최진영(20, 호텔관광외식학부 1년)씨는 “조금만 노력하면 다양한 부문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될 수 있다.”며, “이러게 다양한 장학혜택은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은 신설 장학 외에도 기존의 장학제도도 대폭 확대했다. 대학은 지난 2009학년도 장학금 지급액 61억6800여만원보다 약 10억원이 많은 71억8300여만원을 2010학년도에 배정해 32억3800여만원은 1학기에 이미 지급했으며, 39억4400여만원은 이번 2학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계명문화대학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기존의 면학장학을 올해 KMC희망장학으로 변경, 지난해 보다 2억1400여만원을 증액해 5억4700여만원을 2010학년도에 지급한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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