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은)에서 17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마토 와인 개발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에 개발된 시제품 와인은 토마토의 라이코펜 함량을 그대로 보전하여 발효·숙성시킨 기능성 와인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팀에 의하면 ‘토마토의 웰빙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지고 ’맛과 향’ 모두가 전 세계의 어떤 와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우수한 와인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특허출원을 한 토마토와인은 농업인기술개발사업으로 2008년부터 3년에 걸쳐 재배농가와 계명대학교 그리고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합동연구한 성과이다.
일반적인 와인과는 달리 토마토의 라이코펜(항암물질)을 강화한 기능성 와인이며 토마토의 텁텁한 향을 줄이고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앞으로 달성군에서는 토마토 와인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해 달성군의 새로운 브랜드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