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원격교육평가 인정 기관' 선정 '1만 8000명 동시에 수강 시스템' 갖춰 대구보건대학은 이 대학 대구원격평생교육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9차 원격교육 학습과목 평가인정 교육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구보건대학은 교과부로부터 사회복지 및 아동보육 전공과 관련된 15개 학습과목을 인가받아 다음 달 6일부터 450학급 1만 8,000명을 선발해 원격강좌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수강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 원격학습을 받으면 교과부로부터 학점을 인정받는다. 원격평생교육원을 설립한 이 대학 법인(배영학숙)은 지난해 초부터 교육기관에 선정되기 위해 전임 교수 4명을 확보하고 80여명의 교수와 강사, 15명의 행정직원을 선발했으며 1만 8,000명이 동시에 원격으로 수강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갖추었다. 대구보건대학이 이번에 교과부로부터 원격학습교육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원격교육 강자로 부상하게 됐다. 원격교육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먼저 시스템과 장비, 컨텐츠 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과 인원이 필요 할 뿐만 아니라 신청기관 중 극히 일부만 선정 될 만큼 심사와 인가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또, 원격교유기관이 일정 요건을 갖출 경우 원격대학으로의 승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학 대구원격평생교육원 박은규(47. 안경광학과 교수) 원장은 “이번에 교과부 원격교육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원격강좌 수요를 충족하고 원격교육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됐다.”며 “장시간 철저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수강생들에게 만족한 강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부터 개설할 원격학습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053-327-0040 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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