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여건 및 생활환경여건으로 연극 예술을 접할 기회가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섬마을 울릉주민을 위해 농협중앙회 울릉군지부(지부장 이종우)에서 오는 26일 도동소공원에서 한여름 밤 무더운 더위를 시켜 줄 춘향전 및 어울림마당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 행사는 농림식품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농산어촌 찾아가는 문화순회공연으로 지난 2일 경남 남해를 시작으로 10번째 울릉도에서 마지막 공연의 막이 오른다. 행사는 방방곡곡 마을을 찾아다니는 신나는 사물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마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트롯 잔치 등을 준비해 관객과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 마당으로 시작된다. 2부는 극단 벅수골에서 춘향전을 현대판으로 각색한 공연극인 ‘퓨전 춘향전’ 연극 공연을 기획하고 있어 남녀노소가 모두 관람하며 즐길 수 있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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