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경주기관차승무사업소(소장 이영우)와 시나브로봉사단, 미래로봉사단 30여명은 18일 아동양육시설인 우봉복지재단 성애원생 80여명을 초청해 불국사역에서 송정역으로 이어지는 기차여행과 바다 물놀이,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로 아동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봉사단원들에게는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심어주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원순이 성애원 원장은 성애원을 찾는 단체는 많으나 주로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례가 많은 반면 시나브로, 미래로봉사단에서는 매년 꾸준한 행사로 이어주는데 대한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동들은 성애원 모든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나들이 기회는 테마기차여행 이라며 우리 모두는 일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날이라고 하면서 이 행사가 계속 이어지도록 간절한 부탁도 있었다.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고 돌아온 봉사단원들은 많은 인원을 통제하고 인솔하는 어려움은 있었지만 아동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피곤함도 잊은 채 만면에 행복한 미소를 가득 머금으며 서로를 위안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송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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