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은 경직되고 관행하된 기존의 간부회의 운영 방식에서 탈피, 회의시간 단축 등 보고중심에서 토론회장으로 전환해 간부 및 직원들에게 획기적인 변화를 주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지금까지 매주 월요일 마다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장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간부회의를 개최해 왔으며, 특히 셋째주 월요일에는 읍·면장을 포함한 전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해 왔다. 또한 매주 목요일에는 군수실에서 국장 및 일부과장이 참석해 당면현안 사항 회의를 개최하는 등 매월 8~9회 군수 주재하에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로 인해 회의에 참석하는 간부와 실무자들은 매번 특이사항이 없을 때에도 보고회를 위한 보고서 작성과 짜내기식 보고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고, 회의를 마친 후에는 국장, 과장, 팀장 전달회의 등 회의시 마다 반복 지시로 인해 장시간 회의로 인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김문오 군수는 직원들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간부회의 축소 및 회의 방식을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회의로 바꾸기로 했다. 군은 매주 월요일 실시하던 간부회의를 첫째주 간부회의와 셋째주 확대간부회의는 기존대로 운영하되, 둘째주 간부회의는 군수실에서 국장 등 일부 간부만 참석하는 회의로 바꾸었다. 특히 이번 23(일 넷째주 간부회의는 오후 5시부터 5급이상 간부들이 참석해 직원소통과 활성화에 대한 대책과 녹색달성 꽃 피우기 한마음행사 성공 개최“라는 토론주제를 가지고 보고서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토론하는 등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하고,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군정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면서 회의방식을 기존의 무겁고 딱딱한 회의 분위기에서 탈피, 참석자 모두가 자유로운 토론 방식 회의로 바꾸어 부서간 정보공유 및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 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 장시간 회의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간부회의를 상호간 소통과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회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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