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인력육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체육, 문화, 휴양시설을 패밀리사와 함께 공유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는 포스코뿐만 아니라 출자사, 외주파트너사 등 패밀리사의 신임 직책보임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패밀리사 임원이 참여할 수 있는 MBA과정을 개설해 운영중에 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포스코패밀리사 전임직원이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 "이러닝(e-Learning)"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닝은 어학, 직무전문, 리더십, 비전, 교양문화 등 총 565개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지난 3월부터는 포스코가 자체 운영중인 체육, 휴양시설을 패밀리사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여 직원들이 여가활동에 활용하고 업무상 자체교육, 단체행사를 실시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효자아트홀에서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매월 영화를 상영하거나 연극, 뮤지컬,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필요시 장소를 대관해주는 등 문화시설도 공유하고 있다. 포스코 출자사의 한 직원은 “포스코의 체육, 문화, 휴양시설에 대한 패밀리사 차원의 공유가 직원들에게 피부로 와 닫는 그룹경영의 한 활동이라 생각한다.”며 “이런 활동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하며 업무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패밀리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추가로 신설하고 각종 시설사용의 공유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사내 인트라넷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사이트인 “POSCOWAY.NET”을 이용해 패밀리사 직원들에게 체육, 문화, 휴양시설의 이용절차를 지속 홍보하고 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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