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영양지점(지점장 박종칠)은 심장병 수술로 농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입암면 신사2리 남항희씨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표본을 보여 주고 있다.
영양지점 직원들은 남한희씨 농가의 딱한 사정을 듣고 무더운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사전답사를 하는 등 충분한 준비를 해 오전 7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2,000여평의 고추밭에서 비 오듯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고추 따기를 실시해 일손 돕기 대상 농가뿐만 아니라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이번 일손 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한해의 농사를 거의 포기할 상황에 처한 농가에 시기적절하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박종칠 지점장은 “관내의 어려운 농가를 찾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계속할 예정이며 농민들의 어려움이 지역의 어려움이라 생각하고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지역농민들을 앞장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