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항에서 23일 오후1시30분경 불법포획된 밍크고래 44포대가 수협의 경매로 1789만원에 위판돼 국고로 환수됐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위판된 밍크고래는 불법으로 잡아 해상에서 해체돼 포대에 담겨 있었으며 지난 22일 오후9시40분경 울진군 근남 산포3리 해상에서 죽변 선적(7.9t) 운반선이 몰래 운반하려던 것을 포항해경 P80경비정이 현장에서 검거해 현재 조사 중이다. 죽변 주민 김모(60)씨는 “어자원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에서는 이같이 사례가 발생할 시 선박 몰수 등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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