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9월 상순까지는 북태평양의 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가을 초반까지 늦더위가 이어지고 태풍도 1~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태풍내습기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바다가족을 대상으로 해양사고방지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여 바다가족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태풍 내습대기 해양사고 예방기간으로 지정하고 체계적인 예방 및 대응체제 구축 일환으로 어업인 및 낚시객 등을 대상으로 태풍내습기 해양사고 예방 홍보 전단지 4,000매를 배부해 안전의식과 준법정신을 생활화해 해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한다. 태풍내습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항해 및 조업중인 선박은 통신기를 이용한 기상방송 청취, 위치보고 철저, 태풍주의보 및 경보 발령시 안전한 항포구로 긴급대피하고, 대피중인 선박은 각종 장비 정비 및 점검 철저, 선체주위에 완충제 보강으로 충돌피해 방지, 화재 및 기름유출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해야하며 낚시객 및 행락객은 기상방송을 청취 후 위험한 지역 출입 금지, 대피안내방송시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포항해경은 태풍내습시 해양사고는 대부분 장비점검 소홀 및 안전의식 불감증으로 인한 무리한 운항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어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출항전 철저한 사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해양사고 발생시 해양긴급신고 국번 없이 122로 신속히 신고해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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