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모터스 친환경 전기차 '체인지'의 출시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AD모터스는 자체 개발한 저속전기자동차(NEV) 'Change'가 자동차성능연구소(KATRI)에서 진행된 성능평가에서 국내 자동차안전기준을 모두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체인지'는 국내 판매를 위한 차량 안전성능 승인을 완료했다.
저속전기차가 도로를 주행하기 위해서는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성능연구소로부터 자동차안전기준에 대한 성능평가를 받아야 정식 판매를 할 수 있다.
또 국내에서 전기차를 생산·판매하기 위해서는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안전검사 시설도 검증 받아야 한다.
AD모터스는 그동안 자동차성능연구소를 통해 제동 및 조향능력, 일반안전 및 충돌 시 승객보호, 전자파 적합성, 원동기 출력, 전지 안전성 등의 안전성능평가를 진행해 왔으며, 이를 모두 통과했다.
특히 전자파 테스트는 차량에서 배출되는 전자파의 정도와 외부 전자파가 차량에 끼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것으로 '체인지'는 이 테스트를 단 한 번에 통과했다.
또 충돌테스트에서는 일반 차량보다 월등한 승객 안전보호 수치를 획득했다.
한편 AD모터스는 이번 차량 안전인증 절차가 마무리 됨에 따라 오는 9월 체인지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봉선 AD모터스 부사장은 "자동차에서 안전은 양보할 수 없는 절대가치이다”라며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완성차는 안전성 확보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체인지는 초기 개발 과정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됐으며 충돌테스트 시 승객보호에 우수한 성적을 냄으로 이를 증명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