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5일부터 배동 지역 주민 걷기동호회 회원 24명을 대상으로 포석정 주차장에서 매주 화, 목요일 저녁시간을 이용해 올바른 걷기운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농촌지역 어르신들께서 낮에는 일을 하고 시원한 야간을 이용해 올바른 걷기자세와 걷기 방법과 효능, 걷기 순서 등을 알리고 주민 스스로 노년기의 건강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걷기 운동효과 체험을 통해 동호회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지도자를 선출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걷기운동은 비만예방, 체지방 감소, 근력강화, 혈액순환 촉진, 심페기능 강화, 고혈압과 당뇨병 개선,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가 있으며,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건강1530, 즉 1주일에 5일, 매일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걷기 운동 활성화와 걷기지도자 양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바른 걷기동호회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경주시보건소 건강증진담당(054-778-5446)으로 연락하면 된다. 최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