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상 등 외국인 2만여명 방문 예상 수상한 사람 발견시 '해양신고 112' 당부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5차 G-20정상회의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해상을 통한 국제테러 혐의자 및 해외 불순세력의 위장 입국 등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해경은 G-20 정상회의 시 초청국 정상과 IMF 등 국제기구 관계자, 수행?경호요원 및 취재진 등 약 2만 여명 전후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해상 루트를 통한 테러 감시 및 외사 정보 수집을 강화한다. 해경은 공항에서 국제 테러혐의자 및 해외 불순세력의 밀입국 및 입국규제 강화에 따른 해항(海港)과 취약 항포구 등을 통한 위장 잠입 시도에 대비한다. 또 국제여객선 승객 위장 국내 잠입, 화물선 등 합법적 선원으로 위장, 입항 후 도주, 무사증 이용 내륙 불법이동 및 항만 등을 통한 밀입출국, 총기류 등 위해물품 밀반입 점검과 경비함정 등에서의 검문검색을 강화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정보교환과 감시 및 정보수집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국제여객선 승객, 외항 화물선 선원, 항포구 주변 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해양긴급신고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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