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양봉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양봉산업 육성 및 방역약품 지원 등 6개 사업에 대해 사업비 4억800만원(보조 3억3,200만원, 자부담 7,500만원)을 지원했다. 시의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은 ▲수익성이 높은 종봉을 생산·개량할 수 있도록 종봉생산 개량사업 4,700만원(화분 11,700kg)▲ 영세 양봉농가의 시설개선을 위한 양봉 소초광 지원에 6,200만원(소초광 34,878개) ▲수동식 채밀시설을 자동화 시설로 개선해 채밀시간 절약,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동채밀기 보급에 6,400만원(채밀기 32대) 등이다. 이와 함께 ▲꿀벌 기생충 및 응애류 발생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및 농가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응애류 및 노제마병 방제에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예방약품 지원 ▲로얄제리의 안전한 보관을 위한 냉동고 지원 1,300만원(냉동고 6개소)을 지원하는 등 5개사업에 대해 보급·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꿀벌 생산성 저하 및 재해로 인한 농가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양봉사 지원사업을 6개소에 사업비 6,400만원을 투입해 9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벌들의 생명과도 같은 밀원수 1,779본을 오는 10월까지 심을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양봉산업의 지원육성을 통해 벌꿀생산량 증산, 노동력 절감, 건강한 종봉 육성으로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화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